방콕에서 꼬창 섬 페리 이동 최적 시간표와 예약 꿀팁

방콕에서 꼬창 섬까지 가는 방법, 어떻게 해야 가장 편하고 덜 피곤할까요? 하루에 몇 번 있는 페리 시간, 버스와의 환승 타이밍, 예약 팁까지 모르면 고생길이 펼쳐질 수 있죠. 직접 다녀온 여행자들의 후기도 바탕으로, 지금 가장 합리적인 루트와 실전 팁을 전부 알려드릴게요.





  1. 버스+페리 콤보로 가장 편한 이동은 아침 7시 출발 직행 노선이 정답
  2. 성수기엔 12Go Asia로 미리 예약해야 좌석 보장
  3. 뜨랏에서 페리는 상시 운항이지만, 18:30 이후 도착하면 섬 진입 불가
  4. 차량 탑승 시엔 아오 탐마차트 선착장 이용이 편하고 빠름
  5. 꼬창 당일치기는 무리, 최소 2박 3일 일정이 필요
  6. 뜨랏행 항공은 시간 절약에는 그닥… 가격 대비 큰 메리트 없음
  7. 공항에서 바로 타는 밴? 수완나품 경유 버스로 충분히 가능

1. 가장 추천하는 스케줄: 07:00 방콕 출발 → 13:30 꼬창 도착



꼬창으로 들어가는 가장 스트레스 없는 루트는 에까마이에서 아침 7시쯤 출발하는 고속버스를 타는 거예요. 버스는 약 5시간 반 정도 걸려 뜨랏에 도착하고, 곧장 아오 탐마차트 선착장에서 페리를 탈 수 있죠. 페리는 13:00쯤 떠나고, 약 30~40분 뒤면 꼬창에 도착해요. 첫날부터 숙소 체크인하고 여유 있게 바다도 볼 수 있어요. 이렇게 이동하면 하루를 온전히 날리지 않고, 진짜 여행이 바로 시작되는 거죠.

⏰ 정리된 시간표 예시

구간출발 시간소요 시간도착지
방콕(에까마이)07:005시간 30분뜨랏 선착장
뜨랏 → 꼬창 페리13:0030~45분꼬창

물론 아침 일찍 일어나야 한다는 게 단점일 수 있지만, 꼬창 여행을 진짜 여행답게 즐기려면 이 스케줄이 거의 정석이에요.


2. 버스 예약은 꼭 필요할까? 성수기엔 필수!



방콕 에까마이 터미널에서 뜨랏까지 가는 버스는 현장 구매도 가능해요. 하지만 연말연시나 태국의 공휴일, 그리고 방학 시즌 같은 피크타임엔 무조건 12Go Asia 같은 사이트에서 미리 예약하는 게 좋아요. 12Go에서는 버스+페리 콤보 티켓도 판매하고, 좌석 지정도 가능하죠. 특히 가족 단위나 커플 여행이라면, 아무 좌석이나 타기 싫잖아요?

공항 근처에서 바로 탈 수 있는 밴도 있는데요, 수완나품 경유 버스를 선택하면 굳이 공항에서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니까 체크해두면 꿀팁이에요.


3. 페리는 예약 불필요! 선착장 도착순 탑승

뜨랏에서 꼬창으로 들어가는 페리는 아오 탐마차트, 센터포인트 두 선착장에서 번갈아 뜨는데요, 예약은 따로 안 받아요. 선착장에 도착하면 줄 서서 표 사는 구조예요. 운행 간격은 30분~1시간 정도니까, 늦어도 18:00 전에는 도착해야 마지막 페리를 탈 수 있어요.

차를 가져가는 여행자라면 특히 주의! 차량은 공간이 한정돼 있어서 늦게 가면 다음 배를 기다려야 하니까 30분 정도 여유 있게 가는 걸 추천해요.


4. 가격 비교: 현지 구매 vs 온라인 예약

  • 버스(방콕-뜨랏): ฿300~฿400
  • 페리 단독 편도: ฿80~฿100 (인간)
  • 차량 포함시: ฿120~฿150
  • 버스+페리 콤보: 약 US$15~20

온라인 예약이 살짝 더 비쌀 수는 있지만, 좌석 보장되고 일정이 안정적이니 1~2천 원 차이로 마음 편하게 여행하는 셈이에요. 저는 몇 번이나 현장 구매하다가 자리가 없어져서 멘붕 온 경험이 있어서, 그 후로는 그냥 예약하고 탑니다 😅


5. 뜨랏 공항 경유? 글쎄요…

방콕에어웨이에서 뜨랏 공항으로 바로 가는 비행기가 있긴 해요. 근데 가격이 왕복 20만 원 이상으로 비싸고, 도착 후에도 선착장까지 따로 가야 해요. 시간은 조금 단축되지만, 비용 대비 메리트는 적어요. 차라리 그 돈이면 리조트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게 낫다고 봅니다.


6. 꼬창 당일치기?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

많은 분들이 “시간 없는데 당일로 갔다 올 수 있나요?”라고 묻는데, 솔직히 불가능에 가깝습니다. 왕복 12시간 걸리니까 차라리 차에서 하루를 보내는 거죠. 최소 2박 3일은 잡아야 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요. 첫날은 여유롭게 입도, 둘째 날은 해변과 폭포, 트레킹 등 즐기고, 셋째 날 오전 페리 타고 귀경하는 플랜이 가장 일반적입니다.


7. 꼬창 도착 후 이동 수단: 썽태우가 진리

선착장에서 숙소까지는 썽태우(합승 트럭)가 기본이에요. 1인당 50~100바트 정도이고, 인원이 차야 출발하는 시스템이라 조금 기다릴 수 있어요. 고급 리조트는 픽업을 제공하기도 하니까 예약 시 확인하세요.

섬 내부 이동은 오토바이 렌트도 가능한데, 도로가 험하고 사고도 많아서 초보라면 비추천입니다. 정말 자신 있는 분만 도전하세요!


8. 마지막 팁: 현지 느낌 물씬 나는 블로그와 예약 링크 모음

정보는 빠르게 바뀌니까, 출발 전 kohchangsleep.com이나 방콕에어 블로그를 확인해두면 좋아요. 예약은 12Go에서 다 가능합니다. 참고로 레드버스BusOnlineTicket도 있지만, 대부분은 12Go에서 커버돼요.


지금까지 읽으셨다면 아마 당신은 꼬창에 갈 준비가 80%는 끝난 거예요. 남은 건 예쁜 수영복 하나랑 마음 편한 일정표뿐. 이 포스팅이 여러분의 여행을 조금이라도 덜 피곤하게, 조금이라도 더 재밌게 만들어줄 수 있기를 바랄게요 🏝️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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